현역가왕3 본선진출 마녀의 심장을 훔친 26인 생존자

현역가왕3 마녀사냥

드디어 본선 3회, 피 말리는 '1대1 지목전'의 막이 올랐습니다. 예선 '마녀사냥'에서 레전드 마녀 심사단의 날카로운 검증을 견뎌낸 26명의 현역들이 이제는 서로를 지목해 살아남아야 하는 잔인한 운명 앞에 섰는데요. 동료에서 적이 된 이들의 진검승부를 보기 전, 어떤 실력자들이 어떤 노래로 우리를 놀라게 했는지 다시 한번 짚어보겠습니다.


🎤 '마녀사냥' 예선 통과자 26인 및 예선곡




차지연 - 가시나무새: 뮤지컬 여제의 압도적인 아우라로 '역시 차지연'이라는 감탄을 자아내며 예선 MVP를 거머쥐었습니다.

이수연 - 도라지꽃: 최연소임에도 불구하고 깊은 감성과 청아한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죠.

솔지 - 마지막 연인: 아이돌 메인 보컬 출신다운 완벽한 가창력으로 트로트의 애절함을 완벽히 소화했습니다.

김태연 - 단현: 본인의 곡을 직접 선곡해 무대 위의 카리스마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며 올인을 받았습니다.

홍자 - 너 떠난 후에: 특유의 곰탕 보이스로 듣는 이의 가슴을 후벼파는 정통 트로트의 힘을 증명했네요.

금잔디 - 일편단심+오라버니: 25년 차의 관록은 역시 달랐습니다.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현장을 축제로 만들었죠.

정미애 - 대동강 편지: 변함없는 성량과 깊이 있는 감성으로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.

빈예서 - 연정: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섬세한 꺾기와 표현력으로 다시 한번 천재성을 인정받았습니다.

홍지윤 - 뜬 소문: 화려한 비주얼에 밀리지 않는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습니다.

김주이 - 가시리: 국악의 한이 서린 보컬을 트로트에 녹여내어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주며 통과했습니다.

배다해 - 애모: 성악가 특유의 맑은 음색이 트로트와 만나 묘하고 아름다운 조화를 이뤄냈습니다.

스테파니 - 새벽비: 퍼포먼스 퀸답게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화려한 무대로 마녀들을 매료시켰죠.

간미연 - 화난 여자: 트로트 가수로의 파격적인 변신이 돋보였고, 현역으로서의 열정이 느껴지는 무대였습니다.

강혜연 - 날개: 상큼한 매력 뒤에 숨겨진 탄탄한 가창력으로 '트로트 다람쥐'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.

김의영 - 아름다운 이별: '캡사이신 보이스'라는 별명답게 시원시원한 고음으로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어줬네요.

소유미 - 삼다도 소식: 기본기가 탄탄한 정통 트로트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본선 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.

진소리 - 용두산 엘레지: 추가 합격으로 극적으로 살아남았지만, 그만큼 간절함이 묻어난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.

한여름 - 님이라 부르리까: 나지막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중저음이 매력적인 무대를 완성했습니다.

하이량 - 모성초: 허스키한 보이스에 담긴 진심 어린 감성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.

장하온 - 오늘 밤에 만나요: 왁킹 댄스와 트로트를 접목한 파격적인 무대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죠.

장태희 - 고향 오빠: 시원한 가창력과 능수능란한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의 박수를 끌어냈습니다.

추다혜 - 불놀이야: 국악 밴드 출신다운 독특한 해석으로 트로트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.

강유진 - 남행열차: 누구보다 신나는 흥과 넘치는 에너지로 예선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습니다.

아키야마 사키 - 야와라: 일본에서 온 현역답게 엔카의 정수를 보여주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.

구수경 - 여기서: 오랜 무명 생활을 견뎌온 내공이 폭발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반전의 무대였습니다.

마스크걸 - 사의 찬미: 정체를 숨긴 미스터리함 속에서도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호기심과 감탄을 동시에 자아냈습니다.

마무리하며

예선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. 이제 본선 3회에서 펼쳐질 1대1 지목전은 그야말로 '강 대 강'의 대결이 예고되어 있는데요. 누구 하나 만만한 상대가 없는 26인의 생존자 중, 과연 누가 승자의 미소를 짓고 누가 눈물을 흘리며 무대를 떠나게 될까요? 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는 현역들의 자존심 대결, 그 결과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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